유산 해석과 지속가능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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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해석과 설명

유산 해석과 지속가능한 발전

2015년 UN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를 채택함에 따라 UNESCO에서도 문화 분야에서 SDG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세계유산협약에 통합시키기 위한 정책」을 채택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과 사업들이 운영되어 왔습니다.
WHIPIC은 세계유산협약 제5조 “유산이 공동체의 삶에서 일정하게 기능할 수 있는 전반적인 정책을 채택한다”라는 내용에 근거하여, 2022년 설립 이후 첫 세계유산 정책 연구 프로젝트로 유산 해석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나아가 WHIPIC의 향후 필요한 연구 방향과 영역을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참여기관 및 연구자

사라 코트 | 유산해석 전문 컨설턴트
패트리샤 알버트 | 독일 밤베르크 문화부 세계유산 매니저
앙밍치 | 조지타운 세계유산도시 총괄 매니저
지오반니 보카르디 | 전 유네스코 위기예방대응관리부장
시카 자인 | 인도 자연예술유산연구개발원(DRONAH) 대표
소피아 라바디 | 영국 캔트대학교 유산전공 교수
피터 라슨 |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사회학 교수
아일린 오르바슬리 | 영국 옥스포드브룩스대학교 건축도시유산전공 교수
하타야 시리파타나쿤 | 동남아고고미술지역센터(SEAMEO SPAFA) 문화유산보존 전문관
미셸 스테파노 | 미국 의회도서관 민속문화센터 민속문화 전문관
파스칼 타루빙가 | 짐바브웨 로드대학교 유산관리학 교수
가미니 위제수리야 | ICCROM 선임 자문위원
에게 일디림 | 유산 관리계획 전문가

사업단계

연도	제목		성과물
2022	세계유산협약과 국제 해석정책 조사연구: 유산해석과 지속가능한 발전
	라운드 테이블	1회차: “포용과 평등을 위한 유산 해석” 젠더 이슈, 원주민 인권, 이주민의 이주사회 정착 등 포용적 사회발전을 위한 유산해석 사례 공유 실무자가 생각하는 유산 해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산해석을 위해 필요한 세계유산 시스템 내 정책의 보완점에 대한 의견 교환
		2회차: “지역사회의 웰빙을 위한 유산 해석 기후변화, 코로나, 재난대응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이슈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참여와 웰빙을 도모하는 유산해석 사례 공유 실무자가 생각하는 유산 해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산해석을 위해 필요한 세계유산 시스템 내 정책의 보완점에 대한 의견 교환
		3회차: “세계유산 프레임워크 다시보기” 세션 1과 2에서 다뤄진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의 유산해석과 WH 프레임워크 내 유산해석의 개념 비교 실질적인 유산해석의 개념을 운영지침 및 기타 정책문서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 고찰 및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