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9월 2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 명동 캠퍼스에서 WHIPIC의 국제 펠로우 파스칼 타루빙가 박사가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든 유산은 보편적이기 전에 지역적이다: 아프리카 세계유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경험”이라는 주제로 국제협동과정 대학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의 포스터
파스칼 박사는 유산 관리에 있어서 현지지식체계와 전통유산관리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말리의 공동체가 유산의 보존 및 복원에 적극 참여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유산 관리에 있어 창의성과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 중인 파스칼 박사
한국전통문화대학교뿐만 아니라 WHIPIC의 국제 인턴 2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요 문화유산 기관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종묘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깊이 이해하며, 다른 국가의 유산 관리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경험하다
지난 2024년 9월 2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 명동 캠퍼스에서 WHIPIC의 국제 펠로우 파스칼 타루빙가 박사가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든 유산은 보편적이기 전에 지역적이다: 아프리카 세계유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경험”이라는 주제로 국제협동과정 대학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의 포스터
파스칼 박사는 유산 관리에 있어서 현지지식체계와 전통유산관리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말리의 공동체가 유산의 보존 및 복원에 적극 참여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유산 관리에 있어 창의성과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 중인 파스칼 박사
한국전통문화대학교뿐만 아니라 WHIPIC의 국제 인턴 2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요 문화유산 기관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종묘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깊이 이해하며, 다른 국가의 유산 관리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경험하다